근육의 인슐린 감수성 책 관련

[ 구석기 다이어트 ] 225쪽

[ 임상 연구들을 통해 규칙적인 운동은 근육의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고 혈류의 인슐린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달리 말해 운동 한 가지만으로는 체중 감량에 필요한 칼로리 부족분을 많이 만들지 못하지만 인슐린 대사를 개선하여 체중 감량이 일어나는 대사 단계를 만든다.

인슐린 감수성이 개선되면 또한 과다한 인슐린 분비의 직접적인 결과인 혈당 수치의 큰 변동을 막아 식욕이 줄어든다.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면 소화 효소가 탄수화물을 대부분 당으로 변환시켜 혈류로 들어가게 한다. 보통 췌장에서는 적절한 양의 인슐린을 분비하여 변환된 당이 근육과 체내의 다른 세포들로 들어가 혈당 수치가 안정되도록 돕는다. 하지만 근육이 인슐린의 활동에 저항하면 췌장에서 더 많은 인슐린을 분비해야 하고 그로 인해 혈당 수치가 낮아진다. 이런 혈당의 감소를 '저혈당증'이라고 하며 많이 먹었어도 금세 배고픔을 느끼게 된다. 운동은 근육의 인슐린 감수성을 높여 이런 악순환을 단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

조금 더 자세하게 - 그러니까 근육이 인슐린의 활동에 저항한다는 게 구체적으로 어떤 과정인지 - 나와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살을 빼는 데는 운동만으로는 안되고 식이로 섭취 칼로리를 줄이는 것이 필수다. 운동을 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만, 그건 운동 때문에 나가는 칼로리 때문이 아니고, 저런 대사과정에 관여하는 효과로 빠진 체중을 유지하는 능력이 있는 것이다. 저 정도는 알아두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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